기후부 "스마트 충전기로 전기차 충전량 임의 제한 안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기후부 "스마트 충전기로 전기차 충전량 임의 제한 안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전기차와 통신이 가능해 충전을 제어하거나 배터리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스마트 완속 충전기'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고 나섰다.

스마트 완속 충전기와 관련한 논란 중 하나는 충전기 핵심 기능인 '충전 제어'와 관련해 정부가 이 충전기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 충전량을 제한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스마트 완속 충전기는 'K-VAS'라는 별도의 프로토콜을 사용한다는 주장이 나왔으나, K-VAS는 ISO-15118-2와 별개가 아니라 ISO-15118-2가 지원하지 않는 충전 제어와 배터리 정보 수집 기능을 '부가서비스' 형태로 구현하고자 ISO-15118-2 규격을 준수해 개발된 것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