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경찰청과 지속되는 IP카메라 해킹과 영상 유출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의 사생활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작년 11월에 발표한 IP카메라 보안강화 방안의 후속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해킹 피해 보안 조치 일정.(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부는 작년 11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IP카메라 제조·수입부터 유통, 이용까지 단계별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IP카메라 보안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정책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IP카메라 보안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실시한 ‘IP카메라 보안 실태조사’를 통해 IP카메라 설치를 대행하는 업체들이 보안조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낮다는 것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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