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전 부처 업무보고를 받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지난 5일 브리핑에서 “대통령이 다음 주부터 세종·서울·부산을 직접 순회하며 부처별 업무보고를 받는다”며 “외교·안보 등 보안 사안 외에는 전 과정 생중계를 원칙으로 한다”고 밝혔다.
각 부처가 지난 6개월간의 성과와 한계, 향후 중점 과제를 제시한 뒤 참석자들이 자유토의 형식으로 논의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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