덫에 걸린 '국민판사'…tvN '프로보노' 4%대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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덫에 걸린 '국민판사'…tvN '프로보노' 4%대 출발

하루아침에 '국민판사'에서 돈 안 되는 공익 변호사로 인생이 뒤바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tvN '프로보노'가 4%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같은 날 방영된 박서준·원지안 주연의 JTBC '경도를 기다리며' 첫 방송은 전국 기준 2.7% 시청률로 시작했다.

지우는 이 기사를 계기로 오랜만에 재회한 경도에게 오히려 고맙다고 말하며 "내 이혼 기사 네가 써"라고 말하지만, 경도는 그녀의 불행한 결혼 생활을 들은 뒤 복잡한 감정에 휩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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