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해킹을 당한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1위 '업비트'가 1시간도 채 안 돼 1000억개의 코인을 탈취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비트 피해 자산은 약 59억원이다.
강민국 의원은 "금융당국은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1위 기업인 업비트가 해킹으로 445억원 상당의 100억개 이상 코인이 유출됐음에도 6시간 늑장 신고했다"며 "관련법 위반 의무를 철저히 확인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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