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A 4관왕' 이준호, 팬心 흔든 ‘태풍상사’의 남자
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에서 4관왕을 차지하며 다시 한번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지난 6일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10주년 AAA 2025’에서 이준호는 MC로 나서 시상식의 포문을 장식하는 동시에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최근 tvN 드라마 ‘태풍상사’에서 강태풍 역을 맡아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을 견인한 이준호는, 초보 상사맨에서 진짜 사장으로 성장하는 입체적인 연기로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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