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을 만날 때 많이 버는 사람이 베푸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남편이 이해되지 않는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남편은 형편이 어려운 지인에게는 당연하다는듯 본인이 사 주고, 반대일 경우에는 자연스럽게 얻어먹는다.
부유한 친구 부부와 함께 모임을 했을 때도 A씨가 '저번에는 친구네가 샀으니 이번에는 우리가 내자'는 말에 남편은 "굳이? 뭐 어때.잘 사는데 밥 한번 살 수도 있지.이번에는 그냥 더치페이하자고 하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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