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변호사가 배우 조진웅이 은퇴를 선언하자 "우리 사회가 회복과 재기라는 인간의 보편적 가치를 가차 없이 난도질하고 있다"며 "조진웅의 은퇴는 우리 사회가 제2의 인생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끔찍한 선례를 남겼다"고 주장했다.
'2025년의 대한민국은 장발장을 다시 감옥으로 보냈다'는 제목의 칼럼에서 김 변호사는 조진웅의 은퇴를 빅토르 위고의 소설 '레 미제라블'에 빗대 분석했다.
김 변호사는 "조진웅은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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