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가 ‘갑질’ 의혹을 제기하며 자신을 고소·고발한 전 매니저 두 명을 공갈 혐의로 맞고소했다.
박나래 측은 지난 6일 “전 매니저 A씨와 B씨가 허위 주장을 근거로 수억원대 금전을 요구해 서울 용산경찰서에 공갈 혐의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앤파크도 “박나래 씨와 약 1년 3개월간 근무했던 직원 두 명은 최근 당사를 퇴사했다”며 “퇴직금 수령 이후 해당 직원들은 추가로 회사의 전년도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요구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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