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가 AAA에서 대상을 포함한 3관왕에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2025년 최고의 배우임을 입증했다.
임윤아는 지난 6일 가오슝에서 열린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에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의 정선지 역을 통해 보여준 연기 변신과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의 연지영 역으로 극의 중심을 이끈 활약을 인정받아 대상인 ‘올해의 여우주연상’ TV 부문을 포함해, ‘AAA 베스트 아티스트상’, ‘AAA 아시아 스타상’을 수상하며 3관왕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이에 무대에 오른 임윤아는 “올해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와 드라마 ‘폭군의 셰프’로 인사를 드렸었는데, 두 작품을 사랑해 주셨던 분들께 인사를 드릴 수 있는 자리가 되는 것 같아서 더 기분이 좋다”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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