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어머니가 박나래에게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전 매니저 2명에게 돈을 입금했다고 문화일보가 7일 인터넷판으로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박나래 소속사 앤파크의 대표인 박나래 어머니가 피해를 주장하는 전 매니저 2명에게 각각 1000만 원씩, 총 2000만 원을 입금했으며, 두 매니저 측은 사전에 협의하지 않은 돈이라며 즉각 돌려주고 항의했다.
박나래 측도 이 사실을 인정했다.같은 날 박나래 소속사 관계자는 "어머니의 입장에서는 (딸인) 박나래가 힘들어 하는 게 보여서, 어머니의 마음으로 그러셨던 것 같다"며 "저희와 상의없이 입금해 모르고 있었는데, 전 매니저 측 변호사로부터 문자를 받은 후 알게 됐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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