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탈락 늘고 ‘사탐런’ 여파까지”···서울 주요 대학, 인문계 ‘정시 경쟁’ 심화
서울 주요 대학의 2026학년도 대입 정시 경쟁이 예년보다 크게 치열해질 전망이다.
특히 인문계열은 수시 단계에서 탈락자가 급증하면서 정시에서의 경쟁 압력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른 인문계 수시 탈락 규모는 19만4238명으로, 전년 대비 8.5%(1만5281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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