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육성한 만감류 품종의 가치와 가능성을 농업인과 함께 확인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번 평가회는 2011년 감귤 교잡 육종 이후 육성된 6개 만감류 품종의 재배 면적 확대와 출하량 증가에 맞춰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연구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주 신품종 만감류의 재배 면적은 2022년 3품종 2.6ha(15농가)에서 올 들어선 6품종 40.3ha(385농가)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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