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반점, 성병 아냐?"…'세균공포증' 앓던 女, 다툼 끝에 연인에게 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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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반점, 성병 아냐?"…'세균공포증' 앓던 女, 다툼 끝에 연인에게 피살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런던 골드스미스 대학교에 다니던 중국인 왕저(31)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남자 친구인 조슈아 미칼스(26)에게 얼굴에 두 차례 흉기를 맞고 사망한 채 발견됐다.

평소 그녀는 '세균공포증'이 있어 세균 감염이나 오염 가능성에 극도로 불안해했다고 한다.

미칼스는 재판에서 "왕저의 기분을 풀어주고자 사건 당일 그녀의 아파트에 방문해 저녁 식사를 제안했지만 왕저는 냉담하게 반응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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