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 상임감사들이 지난 7월 토론토에서 열린 세계감사인대회에서 외유성 출장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장비 집행도 세부 견적 비교·검토를 하지 않고 비영리단체에 불과한 협회(출장 주최)를 공적 기관인 것처럼 믿고 일정·비용을 검토하지 않은 채 관행적으로 집행해 예산을 낭비했다.
또 여비를 초과해 집행된 예산 각 600만원 안팎은 전액 환수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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