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전경./부산시 제공 세계 정상급 여자골프 선수들이 부산 유소년 체육발전을 위해 1억 5000만원을 쾌척했다.
부산시는 오늘(7일) 오후 3시, 아시아드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 '백송홀딩스·부산일보 채리티 매치(CHARITY MATCH in ASISD C.C.)'에서 참가 선수들이 시 체육 발전을 위한 기부금 1억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시 기부심사위원회를 거쳐 지역 유소년 체육활동 지원을 위한 체육시설 설치와 생활체육 기반 시설 확충 등 체육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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