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집중호우로 강물이 불어나며 훼손된 광주 광산구 우산동 풍영정천 자전거도로 횡단 교량이 안전 문제로 철거될 것으로 보인다.
7일 광산구에 따르면 풍영정천 자전거도로 횡단 교량 안전 점검 결과 안전 등급은 D 등급으로 평가됐다.
광산구 관계자는 "중대 결함이 확인된 만큼 철거 후 재설치가 불가피하다"며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철거 및 재설치 공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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