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문재인 정부, 북한 위장 평화 쇼에 속아 퍼주기만 하다 핵무기 고도화 못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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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문재인 정부, 북한 위장 평화 쇼에 속아 퍼주기만 하다 핵무기 고도화 못 막아"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북한의 적대 활동이 점점 심해지는데, 지금 이 시점에 국가보안법을 폐지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주 의원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과 범여권 의원들이 국가보안법 폐지 법안을 발의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북한은 핵무기 개발, 가상자산 해킹, 군사기밀 수집, 개인정보 탈취 등 대한민국에 대한 적대 행위를 한 번도 멈춘 적 없다"며 "문재인 정부는 북한의 위장 평화 쇼에 속아 퍼주기만 하다가 북한의 핵무기 고도화를 막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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