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李정부 첫 4·19혁명 유공자 포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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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부, 李정부 첫 4·19혁명 유공자 포상 추진

국가보훈부는 이재명 정부 첫 4·19혁명 유공자 포상을 추진키로 하고, 오는 8일부터 한달 간 포상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4·19혁명 유공자 포상은 내년 4·19혁명 66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 명시된 민주주의의 출발점인 4·19혁명 참여자에 대한 포상을 통해 국민 통합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게 된 것이라고 보훈부가 전했다.

보훈부는 다음달 7일까지 신청서 접수 후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 및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4·19혁명 기념일을 계기로 포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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