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키스' 한 방이 이번 투어 LPBA 결승전 풀세트 접전의 결과를 결정했다.
다음 시즌엔 곧바로 3차투어(휴온스 챔피언십) 우승, 6차투어(NH농협카드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챙기는 등 원조 강호로 활약했다.
6이닝까지 6-5로 강지은이 앞섰으나 7이닝에서 김민아가 뱅크샷을 포함한 4득점으로 9-7 역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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