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세계 태권도를 주름잡을 '젊은피'들의 경연장인 21세 이하(U-21) 세계선수권대회 첫 무대에서 남자부는 종합 5위, 여자부는 종합 2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6일(이하 현지시간)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2025 세계태권도연맹(WT) U-21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남자 68㎏급 문진호(서울체고)와 여자 46㎏급 이유민(관악고)이 나란히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관련 뉴스 태권도 김향기·양준영, U-21 세계선수권대회서 은메달 2027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서 개최 .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