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룡해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겸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이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7일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통신에 따르면 최 위원장은 남흥청년화학연합기업소를 찾아 "일군(간부)들이 생산조직과 지휘를 보다 책임적으로 하며 자체 과학기술력을 부단히 강화하고 촉매의 국산화 실현에서 진일보를 이룩할 것을 언급하고, 비료증산성과를 안고 당 제9차대회를 떳떳이 맞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또 운전군식료공장을 돌아보면서 "군의 특성이 살아나는 다양한 종류의 식료품들을 적극 개발생산해 인민생활향상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 것"을 언급했다고 통신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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