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수족관을 떠나 제주 바다로 돌아간 남방큰돌고래 ‘춘삼이’가 최근 셋째 새끼를 낳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다큐제주 오승목 감독은 지난달 12일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해상에서 춘삼이 옆을 바짝 붙어 유영하는 새끼 돌고래를 처음 확인했다.
배냇주름은 새끼가 어미 뱃속에서 몸을 접고 성장하며 생기는 주름으로 출산 직후 일정 기간만 나타나는 흔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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