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운영성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매우 우수)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도는 2020년 12월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제주시청-제주공항-서귀포시청)로 지정됐다.
김남진 도 혁신산업국장은 "이번 A등급 획득은 제주가 자율주행 선도 지역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라며 "내년에는 자율주행 기반 삼다수 물류 운송 서비스를 시범 운행해 관광뿐 아니라 물류산업까지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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