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방 “동맹은 아이 아냐…韓같은 모범동맹은 특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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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 “동맹은 아이 아냐…韓같은 모범동맹은 특혜”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이 12월6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시미밸리에 위치한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도서관에서 열린 ‘레이건 국방포럼’에서 연설하고 있다.(사진=AFP) 동맹의 ‘자기 방어 책임 강화’를 포함해 이날 나온 헤그세스 장관의 발언들은 지난 4일 공개한 미국의 새 국가안보전략(NSS)을 구체화하는 동시에 곧 발표될 국방부의 전략 지침을 예고한 것이라고 폴리티코는 해석했다.

그는 이날 한국을 포함해 미국의 국방 지출 확대 요구에 부응한 “모범 동맹들”로 칭하고서 “우리로부터 특혜(special favor)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NSS는 미국 본토와 서반구 방어, 인도태평양에서 대만 방어와 중국 억제를 우선순위로 명시하고서 이를 위해서는 동맹이 자기 지역의 방어를 주로 책임지고 집단 방위에 더 많이 기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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