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을 비롯한 11개 금융기관이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온기나눔' 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에너지 취약 계층과 1인 가구 어르신들에게 연탄, 난방유, 생필품 등 총 1억2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고, 불법사금융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는 것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불법사금융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금융기관이 힘을 합쳐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포용금융을 확대해 취약계층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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