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별거한 부부가 말하는 결혼의 그늘… ‘각집 부부’ 편이 던지는 질문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은 오는 12월 8일, 15년째 별거 생활을 이어온 '각집 부부'의 사연을 공개한다.
남편은 아내와의 대화 자체를 피하며 불편함을 호소하고, 아내는 남편의 극단적인 행동으로 공포를 느꼈다고 진술했다.
남편은 아내를 '폭력적이고 잔인하며 송곳 같은 사람'으로 묘사하며, 과거 특정 사건으로 인해 대화를 단절하게 됐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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