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잠실점과 본점(명동)을 중심으로 한 '롯데타운' 전략을 통해 2년 연속 합산 연 매출 5조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백화점 본관과 에비뉴엘, 롯데월드몰 등 각 플랫폼의 강점을 특화한 재단장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전해졌다.
명동의 롯데백화점 본점은 6일 기준 연 매출 2조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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