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입학 수시전형에서 서울 소재 10개 대학 인문계열 탈락자 규모가 전년 대비 8% 이상 증가할 것이라는 추정이 나왔다.
수험생과 학부모 선호도가 높은 서울 소재 10개 대학 수시전형으로 한정하면 9305명 모집에 20만3543명이 지원해 19만4238명이 탈락할 전망이다.
이는 전년 대비 3.4% 감소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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