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의료기기 기업들이 세계 최대 영상의학 학술대회인 북미영상의학회(RSNA 2025)에서 차세대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7일 업계에 따르면 이 행사에서 각 기업들은 인공지능(AI) 기반 포터블 X-ray부터 이동형 하이브리드 컴퓨터 단층촬영(CT), 초저선량 C-arm까지 다양한 혁신 제품을 선보이며 'K-영상의료기기 경쟁력이 확실히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XPLUS 55FD는 초저선량(Ultra Low Dose) 기술을 기반으로 환자 피폭을 현저히 줄이면서도 고해상도 영상을 구현하는 제품으로, 직관적인 UI와 개선된 워크플로우, 강화된 조작성을 통해 다양한 임상 환경에서 의료진의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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