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다른 사람을 차별하고 고통을 주면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라며 "이제 국회와 시민사회, 정부 안에서 차별금지법 논의를 시작할 때"라고 강조했다.
청년 세대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그 목소리를 우리가 전하고, 1∼2년 이내에 해결하겠다는 조급함보다 모든 세대가 공통된 문제로 받아들일 때까지 꾸준함을 보인다면 해결하는 시점도 빨라질 것이라 생각한다.
-- 장관 취임할 때 '차별금지법'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셨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