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연극과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연설문, 춤 공연 등 내용도 풍성했다.
이들이 "미러 미러, 후 이즈 프리티(거울아 거울아, 누가 예쁘니)?" 등 능청스러운 영어 대사를 이어가자 객석에서는 박장대소가 이어졌다.
몇 달 전 알파벳부터 처음 배우기 시작한 학생들이 영어 대사를 외워 표현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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