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러 핵심 물류기업 사이버 공격…"165TB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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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러 핵심 물류기업 사이버 공격…"165TB 삭제"

우크라이나 사이버 부대가 러시아 군수품 회사에 대규모 사이버 공격을 가해 165테라바이트(TB)에 달하는 주요 데이터를 삭제했다고 키이우인디펜던트 등이 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군사정보국(HUR)과 협력하는 해킹그룹 BO팀은 러시아 기업 5000곳 이상이 이용하는 물류·운송 회사 엘트란스 플러스(+) 그룹을 타깃으로 해킹 공격을 가했다.

키이우포스트는 출입 통제 및 영상 감시 시스템이 마비되고 데이터 저장소와 백업이 삭제됐으며, 데이터센터 핵심 장비와 네트워크 장비 작동이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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