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그리운지 잘 모르겠다" 토트넘 감독 충격 발언, 아직도 SON 공백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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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그리운지 잘 모르겠다" 토트넘 감독 충격 발언, 아직도 SON 공백 모른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발언에 토트넘 홋스퍼 팬들의 비판이 나왔다.

한국에서 고별전을 치르느라 토트넘 홈팬들에게 인사하지 못했던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으로 돌아온다.

토트넘은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Sonny's coming home"이라며 "손흥민이 클럽을 떠난 후 처음으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으로 돌아와 10일 슬라비아 프라하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에서 홈팬들에게 작별인사를 할 예정이다"라고 공식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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