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A조, 일본이 F조에 편성되면서 대진상 두 팀이 16강에서 마주칠 가능성이 열렸기 때문이다.
한국과 함께 아시아의 강호로 꼽히며 포트2에 속한 일본은 네덜란드(포트1), 튀니지(포트3), 유럽 플레이오프B(포트4)와 같은 조에 배정됐다.
홈 이점을 등에 업은 멕시코 다음으로 전력이 좋은 데다, 다른 두 팀이 남아공과 유럽 플레이오프를 통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는 국가이기 때문에 한국이 충분히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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