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PBA의 대표 토종강자인 ‘헐크’ 강동궁(SK렌터카)과 ‘승부사’ 최성원(휴온스)이 긴 부진의 터널에서 벗어나 시즌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탄력을 받은 강동궁은 3세트마저 15-12(8이닝)로 가져가며 준결승 티켓을 가져갔다.
1세트를 15-7(7이닝)로 가져간 최성원은 2세트와 3세트도 각각 15-11(10이닝), 15-10(13이닝)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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