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탁구가 2025 국제탁구연맹(ITTF) 혼성단체 월드컵에서 세계 최강 중국과 결승 길목에 맞닥뜨리면서 3회 연속 준우승 목표에 빨간불이 커졌다.
한국은 6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대회 2스테이지에서 남자팀의 장우진, 박강현(미래에셋증권), 안재현, 오준성(이상 한국거래소)과 여자팀의 이은혜(대한항공),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최효주(한국마사회)를 내세워 독일에 7-8로 석패했으나 크로아티아를 8-5로 꺾었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 8강 풀리그 2차전에서 중국에 0-8 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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