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급 겨우 3%…“수능 영어, 상대평가로 바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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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겨우 3%…“수능 영어, 상대평가로 바꾸자”

협의회는 6월 모의평가에서 19.1%였던 영어 1등급 비율이 9월 모의평가에서 4.5%로 떨어졌고, 수능에서는 3.11%까지 낮아졌다며 이 같은 큰 폭의 등급 변동은 영어 절대평가가 애초 설계 단계부터 오류를 안고 있었음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협의회는 영어 절대평가가 남긴 결과는 불안정한 등급 체계와 확산된 사교육, 그리고 방향을 잡기 어려운 수험생들이라며, 영어만 절대평가하는 입시 틀을 조속히 개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영어 과목 선택률 감소는 공교육 현장에서 영어가 설 자리를 더욱 좁히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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