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마지막 홈 경기였던 만큼 모든 부천 관계자들이 모여 승리를 자축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부천에서 태어난 김규민은 부천 12세 이하(U-12) 팀을 시작으로 부천 각 연령별 팀을 거쳐 1군까지 데뷔한 진정한 성골 유스다.
김규민은 “부천은 K리그2에만 있었다.지금 멤버도 매우 좋고 K리그1 상대로 밀리지 않는 걸 올 시즌 내내 코리아컵이든, 승강 플레이오프든 보여줬다.K리그1에서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한다.부천 유스 입단부터 시작하면 부천에만 13년 있었다.만약 승격을 한다면 눈물이 가장 먼저 날 것 같다.꼭 그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2차전을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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