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사령탑인 포옛 감독이 준결승 2차전 퇴장으로 이날 경기 벤치에 앉지 못한 가운데, 마우리시오 타리코(타노스) 코치와 정조국 코치 체제로 우승을 차지했다.
포옛 감독과 타리코 코치가 화제가 많이 됐다.
정 코치는 "전혀 몰랐다"라면서 "그런 모습이 올해 전북의 가장 큰 원동력이 아닌가 생각한다.선수들과 감독님을 중심으로 코칭스태프가 굉장히 많은 신뢰를 같고 있어 경기장 안에서 결과로 나오고 있다.코치진을 대표해 너무나 고맙다.이런 모습의 전북의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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