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 없이 인간은 진화 못해"…이재용 장남 좌우명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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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없이 인간은 진화 못해"…이재용 장남 좌우명 화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 씨(24)가 해군 통역장교에 정식 임관하면서 내보인 좌우명이 뒤늦게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오른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왼쪽)이 지난 달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에서 이지호 신임 소위(가운데)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의 가장 유명한 명언 중 하나는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욱 강하게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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