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소년범 논란 인정하며 전격 은퇴...'두 번째 시그널' 제작 차질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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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소년범 논란 인정하며 전격 은퇴...'두 번째 시그널' 제작 차질 불가피

배우 조진웅이 과거 소년범 논란을 인정하고 공식 은퇴를 선언했다.

해당 보도는 조진웅이 10대 시절 차량 절도, 성폭행 등 중범죄로 소년원 처분을 받았으며, 데뷔 이후에도 극단 단원 폭행과 음주 운전 전력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조진웅의 은퇴 선언은 tvN이 준비 중인 ‘두 번째 시그널’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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