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외교수장, '유럽 맹폭' 트럼프정부에 "美, 여전히 최대 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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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외교수장, '유럽 맹폭' 트럼프정부에 "美, 여전히 최대 동맹"

유럽연합(EU) 외교안보 수장이 유럽에 대한 신랄한 비판이 담긴 미국 정부의 새 국가안보전략(NSS)에 "미국은 EU의 최대 동맹"이라며 맞대응을 자제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칼라스 고위대표는 "미국은 여전히 우리의 가장 큰 동맹으로, 서로 다른 주제에 대해 늘 견해가 일치한 건 아니지만 전반적인 원칙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가장 큰 동맹이며 함께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으로 칼라스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유럽은 자신의 힘을 과소평가해 왔다.예를 들어 러시아에 대해 우리는 좀 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는 말로 NSS에 드러난 미국의 시각을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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