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볼링 대표팀이 2025 국제볼링연맹(IBF)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3개를 수확했다.
대한볼링협회는 남자 대표팀과 여자 대표팀이 지난 5일 홍콩 카이탁에서 막을 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각각 종합 3위와 5위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김준영, 김근영(이상 경상북도체육회), 오진원(울주군청), 백승민(광양시청), 지근(부산광역시청), 류호준(한국체대)으로 꾸린 남자팀은 팀전 준결승에서 스웨덴에 라운드 점수 1-2(211-194 228-257 186-202)로 져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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