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올해의 상' 여자 단식 후보는 안세영과 지난 8월 프랑스 파리 세계선수권 여자단식 금메달리스트 야마구치 아카네(3위·일본), 세계 2위 왕즈이(중국), 그리고 올해 안세영을 유일하게 두 번 이긴 세계 5위 천위페이(중국)다.
그러다보니 안세영도 강력한 수상 후보지만, 지난 8월 프랑스 파리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생애 3번째 우승을 일궈내고 9월 말 코리아 오픈 결승에서 안세영을 누른 야마구치의 수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세영은 2023년엔 세계선수권 생애 첫 우승을 통해 '올해의 선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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