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전 매니저 공갈 혐의 맞고소…진흙탕 싸움 양상
코미디언 박나래가 자신을 고소한 전 매니저들을 공갈 혐의로 맞고소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 측은 6일 "공갈 혐의로 전 매니저 A씨와 B씨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 용산경찰서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전 매니저들이 허위 주장을 하며 박나래에게 수억원을 요구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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