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 '조진웅 지우기'…SBS·KBS 프로그램 조치 나서
배우 조진웅이 10대 시절 저지른 범행을 일부 인정한 가운데, 그가 참여했던 방송 프로그램들이 잇따라 조치에 나서고 있다.
KBS는 이날 조진웅이 출연한 '특집 다큐-국민 특사 조진웅, 홍범도 장군을 모셔오다'를 유튜브 채널에서 비공개 처리했다.
tvN 드라마 '두번째 시그널' 방영 여부도 불투명해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