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시즌은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공격수 이동준(28)에게 잊지 못할 한해로 기억에 남게 됐다.
전북은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와 코리아컵 결승에서 전반 추가시간 이동준의 득점포에 이어 연장 혈투 끝에 이승우의 결승 골이 작렬하며 2-1 승리로 우승을 완성했다.
이미 전북은 K리그1 조기 우승을 달성했고, 이동준은 전북에 복귀해 정규리그 4경기 동안 2골을 뽑아내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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