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산하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가 신생아 B형 간염 예방접종 권고를 폐기하기로 결정했다.
‘안티백신’으로 유명한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보건장관 영향에 따른 결정으로, 의료계는 곧장 반발했다.
ACIP는 이날 회의에서 신생아 B형 간염 백신 접종을 ‘바이러스 양성으로 나오는 1% 미만의 산모가 낳은 신생아’에게만 권고하는 안을 표결로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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