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2'가 개봉 11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최고 흥행작 등극을 노린다.
미국 박스오피스 집계 사이트 모조에 따르면 '주토피아2'는 개봉 5일 만에 전 세계 누적 흥행 수익 5억5640만 달러를 돌파하며 2025년 글로벌 오프닝 흥행 1위에 등극했다.
'주토피아2'는 토끼 경관 주디와 경찰이 된 여우 닉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국내 471만 관객, 전 세계에서 흥행 수익 10억2000만 달러를 기록한 전작 '주토피아'(2017) 이후 9년 만에 개봉한 속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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